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과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이 오늘(2일) 현판식을 열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부산 명지동에 청사를 짓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계획보다 공사가 늦어지면서 청사가 완공될 때까지 부산 거제동에 있는 부산지법과 부산지검에서 업무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기관의 관할 구역은 부산 강서구와 사상구 등 서부산 지역 5개 구입니다.
현재 공사 중인 새 청사는 이르면 오는 6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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